일본의 납세자 순위 1위의 사이토히토리의 인생철학
밝음으로 가득 찬 '철들지 않은 인생이 즐겁다'는 작가 사이토 히토리만큼이나 밝다.
우울하고 아무런 의욕이 생기지 않을때 읽으면 좋은 책
1. 유쾌한 성공법칙
사이토 히토리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 중 한 명이다. 그의 글에는 온통 신남, 밝음, 행복, 배려, 인정의 에너지가 느껴진다. 나는 가끔 우울하거나 다운되는 기분이 들 때, 의기소침해져서 자신감이 떨어질 때 사이토 히토리의 책을 읽는다.
읽고 또 읽어도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치고 사람들을 사랑하는 그의 이야기가 좋다.
그가 책으로 전하는 행복한 인생의 몇가지 에피소드를 기록한다.
행복의 원칙
첫째, 어떤 일을 잘할것
둘째, 어떤 사람을 사랑할 것
셋째, 어떤 일에 희망을 가질 것
이 책의 전반부 예화 중에 히토리 씨가 제자들과 여행을 갔다. 그런데 너무나 형편없는 전통여관에 예약이 되었던 것이다.
히토리 씨와 제자들은 "뭐 이런 곳이 다 있어?" 라며 불평하기보다 "돈 들이지 않고 이 여관을 번창시킬 게임을 해 봅시다. 자,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제자들은 "입구 분위기를 바꾸면 어떨까요?" "이런 요리도 내 봐요." 하면서 불평보다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며 우울한 분위기를 신나는 분위기로 전환한다.
나는 이런 발상의 전환으로 행복한 기분을 선택하게 하는 사이토 히토리 님의 책을 좋아한다.
생각이란 내 의지와 상관없이 들어오지만 그 생각을 기분으로 바꾸는 것은 내 의지에 달렸다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행복은 행복해지려는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지 지금 이 자리에서 행복해질 수 있다.
2. 자신을 사랑하고 남을 사랑하기
히토리 씨는 인생이 잘 풀리려면 나다운 것, 나의 목표가 있어야 한다고 한다. "사실 모든 직업들은 자신을 위해 돈을 버는 것 아닌가요? 그러니 나 자신을 지키고 회사도 지키고 단골도 지키는 것이 현명한 것이지요. 나 자신을 지키고자 하는 것은 사람의 본능이니까요. 본능은 하늘의 순리라고 합니다." 히토리 씨의 말이다. 모든 활동은 나 자신을 위한 것이 인간의 본능이고 순리이다. 내가 행복해야 다른 사람도 행복한 눈으로 바라볼 수 있고 다른 사람이 나로 인해 행복하면 결국 행복한 사람이 내게로 온다. 세상의 모든 일은 사람을 통해 일어나고 돈도 사람을 통해 들어온다. 모두가 풍요로워지는 길이다.
3. 즐기면서 해도 돈은 벌려요
일이 힘들면 돈을 더 번다고 생각한다. 그럼 두배로 힘든 일은 돈이 두배로 들어오는가? 백배로 힘든일은 백배로 돈이 들어오는가? 그렇지 않다. 아주 작은 차이일 뿐이다. '점원의 미소차이', '음식의 맛의 차이', '점포의 깔끔함의 차이' 등 아주 작은 차이만 있어도 돈은 벌린다. 그러니 남들과 다른 아주 작은 차이를 만들어 가자. 사람의 호감을 끄는 매력도 아주 작은 차이일 뿐이다.
기대한 만큼은 보통입니다.
기대이하는 도태됩니다.
기대이상이어야만 비로소 프로입니다.
4. 기대 이상 프로정신
모든 성공은 기대 이상으로 했기 때문이다.
이 정도면 되겠지? 하고 적당히 하는 사람과 기대이상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사람 중 이번에 잘 해내지 못했더라도 기대이상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다른 이에게 감동을 준다. 마음가짐이 남다르기 때문이다. 사람은 한계가 없다. 기대이상을 보여주겠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면 그렇게 된다.
소소한 일상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히토리 씨의 책, 오늘 내가 다 못한 일들을 생각하며 괴로워 하기전에 나의 사랑 내친구인 나 자신에게 히토리씨의 위로를 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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