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를 끌어당기는 17가지 원칙
당신은 언제나 원하는 것을 얻고 있다.
원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원하는 것을 말이다.
백만장자시크릿의 가장 큰 인사이트라면 무의식의 힘 일 것이다.
내가 생각한 것이 아닌 생각지도 못한 것을 얻게 되는 황당한 기분을 누구나 한 번쯤은 느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내 속마음 무의식이라 불리는 내 영혼의 바람이었단 걸 깨닫는 순간 나는 내 생각이 어디로부터 왔는지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이 맞는지 다시 살펴보게 되었다.
부자의 인생 자세
1. 내가 부자가 되지 못한 이유 - 헌신하지 못했다.
많은 사람이 부자가 되기를 희망하지만 저자는 부자가 되기 위해 헌신하는 사람은 드물다고 콕 집어 말하고 있다.
나는 이 책을 작년 1월에도 읽었고 올해 1월 다시 읽으면서 내가 책상 앞 벽에 붙여둔 백만장자가 되기 위해 1년간 헌신하겠다 다짐한 포스트잇을 다시 상기해 보았다.
이래저래 핑계를 대면서 고생하기 싫다는 생각으로 꽉 차 있던 나를 다시 깨워주는 책이다.
소망의 세 가지 차원
생각 - 부자가 되고 싶다.
결심 - 부자가 되기로 했다 (책임의식이 필요하다)
헌신 - 부자가 되기 위해 헌신한다 (100% 쏟아붓는다.)
핑계 대지 않는다. 실패를 생각하지 않는다. 만약은 없다.
간단한 것 같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걸 하지 못한다. 나도 그렇다
'부자가 되거나 싸우다 죽거나' 이런 각오로 하루하루 살아간다.
2. 바라는 것을 갖지 못하는 이유는? - 내가 갖고 싶고 되고 싶은 것을 명확히 하지 못했다.
내가 바라는 것이 있다면 일단 그곳으로 뛰어들어가라.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자신이 하려는 업종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경험과 노하우를 배울 기회를 얻어라.
하다 보면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닐 수도 있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돈을 챙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이다.
내 경험상 내 영혼이 원하는 것이 아니면 흐지부지하다 말거나 진짜 이건 아니다 하면서 흥미를 잃을 때가 많았다.
바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되고 싶지 않고 갖고 싶지 않은 것을 갖게 될 가능성이 더 크다.
부자들은 합법적이고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일이기만 하면 무엇이든지 한다.
크게 생각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사업을 한다면 사람들은 올바른 사람에게 지갑을 열게 되어있다.
3. 부자를 축복하라
좋은 일을 하려면 돈이 없는 것보다 있어야 남도 도울 수 있고 마음도 넉넉해진다.
부자들은 남들에게 신뢰받는 능력이 있어서 그들에게 지갑을 연다. 우리는 대기업을 미워하면서도 대기업의 물건, 그들이 만든 백화점, 명품들을 더 신뢰하고 좋아하고 그만한 대가를 지불한다.
4. 부자의 자질 = 성공한 사람의 자질과 같다.
긍정적, 믿음직, 목표에 매진, 결단력, 끈질김, 성실, 부지런, 대인관계가 좋다, 똑똑하다. 대화를 잘한다. 한 가지 이상의 분야에 전문가이다.
하와이 후나철학
네가 원하는 것을 축복하라.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를 축복하라
마음에 드는 것이 있다면 그것과 그 주인과 거기에 관련된 사람을 축복하라.
너희가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과 다를 바가 없다.
5. 부자는 결과에 따른 보상을, 가난한 자는 시간에 따른 보상을 원한다.
나는 사실 이 말을 정말 많이 공감했다. 가난할수록 시급, 일당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일을 안 하면서 부자를 세상을 원망하는 사람들 보다야 정말 훌륭하다. 그러나 거기에서 더 한발 도전할 마음을
먹지 못하는 것 같다. 부자는 위험과 모험을 감수해서라도 큰 이익을 쟁취할 용기 있는 자이다.
6. 부자는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고, 가난한 사람은 돈을 위해 일한다.
어느 일정 수준에 도달하기까지 부자도 온 힘과 시간을 투자해서 자본이 나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든다.
그러나 가난한 사람은 매달 돈을 몸으로 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시급을 받으면서 부자가 되었다는 말을 자주 듣지는 못한 것 같다.
내 돈은 나를 위해 일한다.
더 많은 돈을 벌어다 준다.
나는 백만장자 마인드를 가졌다.
7. 부동산을 사려고 기다리지 말고 부동산을 사고 기다려라.
순자산을 늘리는데 집중하고 순자산을 확인하다 보면 생각하는 것을 끌어오게 되어있다.
예전에 엄마들은 통장에 찍힌 금액들을 눈으로 확인하면서 자산을 조금씩 늘려나가는 재미를 느끼신 분들이 많다.
시각적 물리적으로 내 순자산을 확인하고 느끼는 습관을 들이다 보면 돈이 조금씩 늘게 되어 있다.
부동산은 순자산을 눈으로 확인하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완벽한 자산이다.
8. 부자는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행동한다.
가난한 사람들은 대부분 낮은 목표를 갖고 안전한 곳에 머무르기를 좋아한다.
부자들은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큰돈을 벌 수 있는 곳에 투자한다. 아무것에나 투자한다는 말이 아니다.
부자는 1달러도 소중한 자산으로 여긴다. 가난한 사람은 1달러를 하찮게 본다.
9. 부자는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이다.
항상 하던 것만 계속하면 항상 가진 것만 갖게 된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교육이 비싸다고 생각하면 무지를 벗어날 수 없다고 했다.
진정한 부자들은 재력가가 되겠다는 목표 이외에 자신을 성장시킨다는 목표도 갖고 있다.
부자는 계속 배우고 발전한다.
가난한 사람은 자신은 다 안다고 생각한다.
계속 배우는 사람과 멈춘 사람 중 누가 최고가 될까?
정말 당연한 결론이 아닌가?
뿌린 대로 거두는 자연의 법칙을 우리는 행운이라는 말로 잊고 싶어 한다.
10. 부자들의 성공 주문 (된다. 행동한다. 갖는다)
부자들의 성공주문을 자세히 보면 된다라는 자기 확신이 먼저이다.
그 후에 확신을 갖고 헌신하는 행동을 보여준다.
그러면 갖게 된다는 공식을 저마다 갖고 있다.
부자가 되려면 마인드 셋부터 시작하라.
중요 포인트는 된다. 혹은 되었다는 마인드 셋, 일관적이고 지속적인 행동, 그 결과는 어느새 내손에 와있다.
올해 나의 목표를 생각하면서 백만장자 시크릿을 다시 읽어보게 되었다.
작년에 읽었던 똑같은 책인데 느낌이 다르다.
작년엔 그럴까? 그럴 수 있을까? 였다면 올해는 이 방법대로 꼭꼭 씹어 먹어버리겠다는 목표가 생겼다.
켈리최 회장님처럼.. 꼭꼭 씹어 먹어버리겠다.
나도 부자들에 대한 질투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잘된 사람을 보면 배가 아팠다.
올해는 질투했던 부자들을 사랑하고 축복하고 친구 만들려 노력하는 한 해로 열어간다.
이 외에도 많은 부분들은 생략되었지만 부자가 되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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