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주일 37과 나의 거룩함이 세상을 축복한다.
나는 왜 이 세상에 있는가? 나의 거룩함을 통해 세상을 보고, 나와 세상이 함께 축복받는 것이다.
나의 거룩한 비전을 통해 모두가 얻는다. 그럼 나의 거룩한 비전은 무엇인가?
자신을 전일하다고 보는사람은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너의 거룩함이 곧 세상의 구원이다.
나는 축복의 통로이다. 내가 강의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는 것이다.
내가 주얼리를 만드는 것은 다른사람을 축복하는 것이다.
나의 거룩함이 이 집을축복한다.
나의 거룩함이 하우그로우를 축복한다.
나의 거룩함이 이 몸을 축복한다. 나의 거룩함이 우리 아이들을 축복한다.
나의 거룩함이 수강생들을 축복한다.
38과 나의 거룩함이 할 수 없는 일은 없다.
나의 거룩함은 시간, 공간, 거리의 제약과 모든 한계를 초월한다.
하나님이 주신 권능은 내가 하나님의 자녀의 정체성을 갖기에 하나님의 권능이 할 수 없는 일은 없다. 나의 거룩함은 모든 고통, 눈물, 슬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나의 거룩함이 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에게 그렇게 해 줄 수 있다. 나의 거룩함의 권능은 모두를 똑같이 구원할 수 있기에 그들을 똑같이 도울 수 있다.
하나님이 나를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은 거룩하다.
상실과 불행의 느낌이 들었었다. 나는 지난번 내게 들어온 4억을 돌려준 것이 상실과 불행의 느낌을 주었다. 모든 것이 내 책임이고 내 선택이고 내 잘못이었지만 그 귀한 것을 주지 않았다면 나는 지금 좀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났다. 한편으로는 이일로 인해서 다투는 것이 싫었다. 갈등이 싫었단 것이 내가 그 돈을 돌려준 것 즉, 잃은 것의 합리화로 하기엔 금액이 너무 크다. 지금도 화가 나지만, 전일적인 나의 거룩함은 내 존재 SELF가 거룩하기에 나의 전일성 EGO와 SELF의 통합만이 모든 불편하고 화가 나고 부족하고 잃었다는 상실감과 서글픔을 이길 수 있으리라. 전일성을 회복하려면 “ 나의 거룩함이 할 수 없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이 한 문장뿐이다.
에고는 전일성을 더럽히는 주범인데 에고가 커질수록 불안이 증가한다. 에고는 미래를 믿지 못한다. 에고는 과거로부터 만들어진 나라는 인식을 기반으로 남들과의 비교를 이용해서 상실감, 부족, 불안, 불만들을 만들어 낸다.
“이 결정은 나의 진정한 성장과 평화에 기여하는가?” 이 질문은 나를 셀프와 에고가 조화된 인간으로 살아가게 한다. 셀프가 느낀 것을 에고는 현실적인 어려움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비전을 갖고 시작한다.
비전이란? 성령이 지배하는 거룩한 나의 정체성으로 이 세상에 나 왜 있는 거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다. 비전은 나의 거룩함으로 나를 포함한 모든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을 준다.